지난날 서울 관악구에서 전기차 택시가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명은 사망했고 택시에 탑생했던 승객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택시기사 A(남. 70)씨는 파란불이었던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남성을 먼저 친 후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고 경상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골목길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제동을
시도하였으나 작동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A씨는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사고처리특례법상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으며 차량은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보내서 정밀 감정 예정입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주변 CCTV를 토대로 진술의 진위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70대면 택시 운전을 해도 괜찮은 거냐", "왜 급발진은 항상 70대 운전자한테서만 자주 나타나는 건지 모르겠다.", "나이가 들면 운전은 힘든 게 당연하다.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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