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중국인 관광객 커플이 25일간 국내의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하였는데 5일간 사용한 공과금만 84만 원이 나오는 사건이 있었다. 집주인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가스검침원의 "가스가 새는 것 아니냐"는 연락을 받고 나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연락을 받은 후 계량기를 보니 평소 5배를 넘는 사용량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수치가 나오기 위해서는 물 사룡량이 120t을 넘어야지 나오는데 이는 잠시도 쉬지 않고 6일 동안 물을 틀어놔야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집주인은 이를 해당 커플이 입실 3~4일 전 취소를 문의했는데 거절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러한 짓을 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집주인은 그들이 숙박 어플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집안에 CCTV가 있냐고 물어봤던 것도 의심스럽다고 했다.
숙소 근처 CCTV를 살펴보았을 때, 커플은 숙소에 머문 기간은 5일에 불과하였고 짐을 싸서 나간 뒤에는 3~4일에 한 번씩 5분 정도 숙소에 들런 것이 전부라고 하였다.
집주인은 퇴실 후 숙소를 방문하였을 때 불이 다 켜져 있었고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었고 창문도 다 열려 있었다고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예약 업체인 에어OOO 측에 문의하였지만 "기물을 파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관 상 이용객과 직접 해결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커플은 출국 후 연락이 닿지 않아 협의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주인은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남 현재 근황과 과거 (0) | 2023.04.10 |
---|---|
무리한 요구 들어주지 않자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 (0) | 2023.04.09 |
"배구스타 김연경, 커리어 불투명 속 은퇴 고민 표명" (0) | 2023.04.08 |
신화 멤버 신혜성 "징역 2년 구형" (0) | 2023.04.07 |
8년을 참고 기다린 학교폭력 소송 '물거품'..... 진실은? (0)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