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생의 은밀한 다이어리

최근 들어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서 많이 심심한가 봐요. 작년부터 MBTI, 꽃 심리 테스트 등등 여러 가지 테스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심심해서 나오는 대로 하나씩 다 해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번에 나타난 테스트는 케이테스트(퍼스널 컬러 테스트)로 마찬지로 여타 다른 테스트들처럼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색깔로 나타내는 테스트입니다. 저는 페리글라스 블루가 나왔네요. 그렇게 차분하지는 않은데,,,, 꼰대?? 이건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네요. 밑에 보시면 꽃 심리 테스트처럼 만나면 좋은 컬러와 거리를 둬야 하는 컬로도 나와있습니다. 어디까지 재밌자고 하는 테스트닌까 너무 신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어떤 색깔이 나왔나요?? kapable.github.io/ka..

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8:36

어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웃대'에서 배달대행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글쓴이가 너무 억울한 일이 있는데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쓴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올라왔으며 20분 가량의 녹음 파일 또한 같이 올라왔습니다. 대충 요약을 하자면 커피를 배달시킨 학원강사가 주소 표기 오류로 배달기사분이 두 번을 배달하게 되고 그에 따른 추가 배달 비용을 요구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추가 요금 결제를 배달기사가 요구를 하자 학원강사는 바빠서 밑에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10여분이 넘게 기다렸지만 학원강사는 내려오지 않았고 결국 배달기사는 학원에 올라가서 결제를 받았는데 학원강사가 짜증이 나는 말투와 표정으로 결제를 합니다.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화가 난 학원강사는 배달대행업체에 전화..

뉴스 2021. 2. 3. 11:47

대구시청은 금일 2일에 지난달 25일~30일 달서구 한실로 6길 140에 위치한 '꽃돼지 세상'을 방문한 손님들을 서둘리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달라고 오후 4시 45분에 재난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방문 일시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 간에 위의 장소에 방문한 손님들이다. 과거에 대구는 크게 사건이 터진 이후로는 굉장히 조심히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건물 위에 초등학교와 수목원이 있기 때문에 대구 시청에서도 더욱 조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뉴스 2021. 2. 2. 17:58

취미 2020. 3. 19. 07:00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映画 ビリギャル) 이 영화는 3일간 무료로 왓챠를 이용하던 도중 영화 평점순에서 위에 있어서 보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일본에서 만든 작품의 특유의 그 "갬성"이 좋아서 찾아서 계속 보다가 오타쿠가 된 그런 케이스이다. 일본의 작품들 중에서 약간 스릴러, 미스터리, 추리 등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안 볼까 했지만 그래도 평점도 높고 애니나 드라마는 3일 안에 하나를 정주행 하지 못할 거 같아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방학이라서 시간도 많고 무료로도 볼 수있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일단 이 영화의 출연자들을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쿠도 사야카(아리무라 카스미)는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와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 출연했..

카드뉴스 2020. 3. 17. 07:34

카드뉴스 2020. 3. 15. 07:54

단군왕검의 이야기를 알고 계신가요? 옆에 보이는 사진의 인물이 바로 단군왕검입니다. 단군왕검의 이야기는 특이해서 쉽게 까먹을 수가 없는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 옛날에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환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 아들 환웅은 인간 세상에 관심이 많아 환인의 허락을 받고 여러 명의 신하들과 날씨를 다스리는 풍백(바람), 우사(비), 운사(구름)을 거느리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습니다. 환웅은 인간 세상을 잘 다스려 가던 중, 곰과 호랑이가 나타나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였고, 환웅은 쑥과 마늘을 주면서 굴 속에서 햇빛을 보지 않고 백일 동안 이것들만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곰과 호랑이는 쑥과 마늘을 가지고 굴 속에 들어가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뒤 호랑이는 견..

카드뉴스 2020. 3. 14. 07:51

지금은 갈릴레오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그전에 봤던 거는 2011년 10월에 첫 방영한 '가정부 미타'라는 드라마이다. 마지막 화가 방영될 때에는 시청률이 40%를 달성했다. 처음에 이야기가 아직 덜 풀렸을 때는 너무 옛날 거 같고 출연하던 꼬맹이들이 다 싹수없고 남편도 답이 없었지만,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가족의 중요함과 미타 상의 아픈 과거가 나오면서 그럴저럭 볼만했던 거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 기준에서는 '언내추럴'과 '한자와 나오키'가 제일 재미있게 봤던 거 같다. 가끔 밥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봤었는데 다들 흘깃흘깃 보면서 자기도 봤다고 말해주었다. 20대부터 30대까지 알고 있는 걸 보면 내 생각보다 많이 유명했던 거 같다. 이 드라마는 나중에 한국의 '수상한 가정부'의 모티브가 된다. ..

취미 2019. 11. 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