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 58분 "사람이 물속에서 떠내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호숫가 산책로 다리 아래 물속에 있던 남성 시신을 건져 올렸다.
시신은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어 아직 신원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시신에서 외상 등 특이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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