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 1989년생) 사이에 아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일 문가비는 SNS에 한 게시물을 등록하였고 이는 본인의 아기로 추정되는 아이의 같이 찍은 사진이 있으며 긴 글이 포함되어 있었다. 글의 내용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려고 하니 떨리는 마음과 걱정이 앞서지만 태어난 아이에게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적혀있었다. 또한 글을 올리며 조금은 마음이 홀가분해졌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부탁한다고 끝을 맺었다.
이에 정우성 측의 소속사는 "문가비 씨가 올린 게시글은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이에 사람들의 반응은 "서로가 합의해서 결정한 일인데 너무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다", "결혼을 안 할 건데 왜 아이를 출산했는지 모르겠다. 책임감이 없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개인의 선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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