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종말에서 살아남기] <네이버>

취미

by 윤학생 2024. 11.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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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목요일 웹툰 "종말에서 살아남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보고 있지만 초반에는 재미있게 봤지만 지나면서 계속 봐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웹툰입니다.

초반에 몰입도는 정말 재밌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개도 느려지고 흥미가 많이 떨어진 웹툰입니다.

1화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에게 밖은 위험하며 언제 종말이 올 지 모른다는 교육을 받으면서 지하실에 감금당하며 생활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눈을 뜨나 자신을 가둔 아버지가 보이지 않고 지하실의 모든 문의 잠금이 풀리면서 밖에 나갈 수 있게 된다.

밖에 나가자 지하실에서 아빠에게 교육 들은 것 과 달리 사람들이 웃으면서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은 아버지가 틀렸고 종말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2화

다시 전 날로 돌아와서 아빠에게 의문의 전화가 오고 이를 받은 아빠는 평소와 다르게 우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을 교육하면서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표정을 보여주며 주인공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3화 < 종말에서 살아남기 D-2 >

지하실에서 지내는 주인공은 이름도 없고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살고 있는데 유일하게 엄마를 확일 할 수 있는 것이

사진 밖에 없다. 죽었다고 하는 아빠의 말을 무시하며 주인공은 엄마가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지하실의 생활을 이어나간다.

4화

다시 현재로 돌아와 세상에는 종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망가던 중 아빠를 만나 같이 도망가던 중 주인공은 다리를 다치게 되고 이에 아빠는 자기를 희생해서 괴물들로 부터

주인공을 도망치게 도와준다. 그리고 아빠는 괴물들과 같이 다리에서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5화

아빠를 잃은 절망감과 괴물들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주인공은 삶을 포기하려고 하였지만 아빠가 사라지기 전 준 쪽지를

보고 주인공은 다시 한번 삶에 목적을 가지게 된다.

삶에 목적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아빠에게 지하실에서 배운 훈련의 성과로 괴물을 제압하게 되고 살아남게 된다.

초반에 이 웹툰의 흡입력이 엄청났었는데 현재는 여러 등장인물도 생겼고 괴물을 잡는 힘도 각성해서 재미가 있을 것 같지만 아직도 스토리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 흥미가 많이 떨어져 손이 안가는 웹툰이 되었다.

별점: ★ ★ ★ ☆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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