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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내추럴(アンナチュラル) 리뷰

취미

by 윤학생 2019. 5. 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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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봤던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는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핑계로 당당하게 덕질을 하고 있는데요.ㅋㅋ 그중 하나가 일본 드라마를 보는 거예요. 공부하는 데는 홈드라마나 일상 쪽의 장르가 좋다고 하는데. 그런 거는 살짝 제 취향에 맞지 않아서 그냥 보고 싶은 거 보고 있어요. 그래도 이번에 제 취향에 맞는 일본 드라마를 찾다가 찾은 언내추럴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그럼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언내추럴은 2018년 1분기에 방영되었어요. 언내추럴은 18년도 1분기 일본드라마 순위에서 3위를 할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았네요. (저도 다 보고 나서 알았는데 꽤 유명한 작품이었네요)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이번엔 작품에 등장하는 주연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왼쪽부터 쇼지 유우코(이치카와 미카코) 미코토와 친구가 아니라면서 엄청 친하게 지내는 UDI의 임상병리사,

카미쿠라 소장(마츠시게 유카타) 처음 봤을때 어?! 고독한 미식가 아닌가 했지만 진짜로 였다는ㅋㅋ UDI의 든든한 기둥, 

쿠베 로쿠로(쿠보타 마사타카) 남주인공이고 살짝 위태위태한 입장에 있다가 일편단심이 된 돌팔이 탐정

미스미 미코토(이시하라 사토미) 여주인공이고 직업에 프라이드로 똘똘 뭉친 법의학자

나카도 케이(이우라 아라타) 입에 욕을 달고 살며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과거가 있는 법의학자

억 이름을 모르겠네요;;; 허허 미스미 미코토의 어머니 역으로 나오며 직업은 변호사


 

이렇게 각 배우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내용은 약간 흥미가 생길 정도로만 설명해 드릴게요. 일본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 부검보다는 간단하게 사인을 파악하여 살인이 아니라면 간단한 검사 후에 유가족들은 화장을 많이 할 확률이 70%나 된다네요. 언내추럴에서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이러한 시신들을 부검하고 조사하여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이야기다.  막 장기들이 나오고 그럴 거 같지만 그런 고어한 것들은 안 나오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마지막에는 나코도 케이(이우라 아라타)의 과거의 사건을 마지막으로 해결하면서 끝이 난다.  내용은 이 정도로만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집중력이 없어서 한번에 여러 편을 많이 못 보는데 언내추럴은 한 번에 3편씩 볼 정도로 몰입력이 좋고 지루하지 않았아요. 대신에 3일 만에 다 봤답니다. 주제도 참신하고 제 맘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연기자들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더욱 몰입을 하게 되었어요. 일본어 공부가 된다고 해서 작년부터 꾸준히 보고 있지만 공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덕분에 덕력만 더 올라가는건 아닌지....ㅋㅋㅋ 아무튼 언내추럴 리뷰 끝~

억ㅋㅋㅋㅋ 이거는 귀여워서 올려봐요. 진짜 작품에서도 이 둘의 케미가 진짜 재밌게 봤는데 현실에서도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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